TÜV NORD korea, NTREE와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협약

TÜV NORD korea가 ㈜엔트리연구원과 사이버보안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TÜVNORD가  ㈜엔트리연구원과 지난 829일 소프트웨어∙사이버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엔트리연구원에서 진행되었으며, TÜV NORD Korea

김광태 대표와 엔트리연구원 김홍수 대표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독일 TÜVNORD GROUP 욘 브룬(Dr. Jörn Bruhn) Manufacturing Technology

Executive Vice President (총괄사장)과 마티아스 스프링거 (Mr. Matthias Springer)

사이버보안 글로벌 리더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MOU 체결과 함께 엔트리연구원 LAB을 방문하여 시설과 서비스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협력 내용을 논의하였습니다.

엔트리연구원은 기술 시험, 검사 및 인증 국제공인시험소로 기술시험검사, 분석, 국내인증, 해외인증 제품시험,

LED 조명 제조,기술지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업무 능력을 극대화하고, 국내외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증 및 검증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TÜVNORD Korea 김광태 대표는 "엔트리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과

안전성 확보에 집중하게 됐다”, “상호 전문성과 역량을 통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효과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고,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엔트리연구원 김홍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20258월부터 유럽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기기 등 무선통신기기에 대한 사이버보안 적용

의무화가 예정돼 있어 국내 무선기기 제조업체들에 수출 지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TÜVNORD와의 협약을 통해 엔트리연구원은 국제공인시험소이자 국립전파연구원 지정 시험기관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한층 더 발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