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ÜV NORD korea, 피엠그로우 ‘와트에버' 성능 서비스 인증 지원

TÜV NORD korea가 피엠그로우에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인증을 지원하였습니다.

TUV NORDPMGROW'와트에버' 성능 서비스에 대한 인증을 진행하였습니다.

 

와트에버’는 지금까지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와 마찬가지로 운행 거리·차량 상태를 근거로 중고차나

보험료 등의 가치를 따진 것과 달리, 전기차의 배터리를 직접 진단·평가한 후 잔존 수명 등이 포함된

객관적인 성능을 표시한 인증서 발급을 지원하는 배터리 인증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전기차 배터리 성능의 객관적인 가치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금융서비스에서

 담보금액의 평가, 보험 보상금액의 산출 및 중고차 거래가의 산정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MGROW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 관리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TUV NORDPMGROW와 작년 8월부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 관련

연구·개발(R&D)을 진행해 왔습니다.

 

TUV NORD는 피엠그로우의 배터리 성능 진단 방법 및 결과에 대해 지난 4개월간

3자 검증을 거쳐 인증을 완료하며 서비스에 신뢰성을 더했습니다.

  • 전기차 배터리 잔존가치 평가 서비스
  • 배터리 구독 서비스
  • 전기차 서비스 플랫폼 구축
  • 서비스 품질의 질적 향상
  •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김광태 TUV NORD Korea 사장은 “와트에버 서비스를 통해 피엠그로우의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품질 기준을 확인했으며, 양사가 협력해 서비스 품질의 질적 향상을 이끌면서 전기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재홍 피엠그로우 사장은 “TUV NORD 인증 획득으로 피엠그로우의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술을 접목한

배터리 진단·평가 사업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