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ÜV NORD, 하노버 메세 참가

TÜV NORD가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 2023)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개막했습니다. 

올해 76번째를 맞이한 하노버 메세 2023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지난해에 이어 
연속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는 세계 3대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2023 하노버 메세는 2023년 4월 17일 개막하여 4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노버메세 (Hannover Messe) 는 산업 기술을 주제로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전시회입니다.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는 
194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76회째를 맞았으며, 
최신기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만큼 산업계에선 4차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합니다.

기계류부터 산업 자동화, 에너지 기술, IT 플랫폼, 인공지능이 상호 융합하며 
진화하는 디지털 산업을 총망라하는 전시회 입니다.

60개국, 2,600여 업체, 8,000여 제품 전시, 75,000여명 참관
우리나라 참여기업은 모두 72개사입니다.

지난해 기준 53개국 2,550개사에서 8,000여 개 제품을 전시하며 90,0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글로벌 최고 기업들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집중 분석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 관련 기업의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노버 메세 주제로는 모든 산업 분야가 해당 됩니다. 
크게는, 정보통신기술, S/W, 물류 및 운송, 기계 및 장비 등

2023 하노버 메세의 대주제는 '산업 대전환-차별화' 입니다.

AI & Machine Learning
Carbon-neutral Production
Energy Management
Hydrogen & Fuel Cells
Industrie 4.0

각 주제와 산업분야에 맞추어 참가기업은 공급망 불안, 에너지 이슈, 기후 변화 등을 
해결하기 위한 첨단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TUV NORD를 비롯하여 
지멘스, 오토데스크와 보쉬,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이 대규모 부스를 꾸렸고 
한국에서는 LS일렉트릭 등을 포함한 약 70개사가 참가했습니다. 

하노버 메세에서 TUV NORD를 만나시려면?